장윤정의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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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가 19일 오후 7시 지난 주에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두 번째 레슨을 시작한다.

오는 19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의 도장깨기 4회에서는 17년간 방황을 청산하고 트롯계로 돌아오고 싶은 그 시절(?) 트롯 신동부터 장사만 하기에 너무 아까운 아내를 가수로 밀어주고 싶은 사랑꾼 남편, 그리고 아들들과 함께 삼부자 앨범을 내고 싶다는 아버지까지 대전 편 마지막 코칭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4회 녹화에서 과거 리틀 남진으로 유명했고,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는 지원자의 등장에 장윤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자신이 9살 나이 때 학교를 조퇴하고, 혼자 전국노래자랑에 나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지만, 이내 장윤정은 “그런데 보호자 없이 출연이 안 돼서 못했다. ‘뭐라도 안 주실 거예요?’ 라고 했더니 찻잔 세트를 기념품으로 주셨다”며 당돌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이찬원 또한 같은 이유로 못 나간 적이 있다며 장윤정에게 폭풍 공감을 표했다. 이찬원은 “10살 때 엄마 몰래 갔다가 보호자가 없어서 못 나갔고, 이후 13살 때는 엄마를 모시고 가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전국노래자랑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9일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방송되는 ‘도장깨기’ 4회에서는 무엇보다 장윤정, 이찬원이 각자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게 된 계기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할 당시의 에피소드까지 쏟아내어 더욱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4회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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