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3_02_15_18_25_42_279

캡처_2023_02_15_18_25_42_279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남보라가 쪽방촌 봉사에 나섰다.

15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의 인생극장 제 1부- 우당탕탕 쪽방촌 봉사 | 교회 언니의 일상 브이로그, 봉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보라는 영상 더보기란에 ‘봉사 활동 한지도 이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매달 한 번 영등포 쪽방촌에 찾아가 주민과 노숙인들께 물품 및 음식을 나눠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상 속 택시를 탄 남보라는 “토요일마다 쪽방촌에 봉사를 간다. 오늘 생필품 나눔 있어서 생필품 담을 봉투 사러 가는 거다”고 설명했다.

캡처_2023_02_15_18_25_42_279

캡처_2023_02_15_18_25_42_279

캡처_2023_02_15_18_25_42_279
출처| ‘남보라의 인생극장’

생필품이 들어갈 부직포 파우치를 구매한 남보라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로 향했다. 다른 봉사자들과 김밥을 나눠 먹은 남보라는 생필품 포장 작업에 돌입했다.

총 300개의 생필품 선물 봉투를 만든 봉사자들은 포장한 선물을 들고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인들을 만나러 갔다.

나눔을 마친 남보라는 최근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친동생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