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홍현희가 전 매니저의 확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일 ‘MBCentertainment’에는 ‘홍현희, 전 매니저를 보고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휴지를 들고 골목에 나타난 홍현희는 “여기인가? 이사하고 처음 와보네. 집을 가게 될 줄이야”라고 중얼거리며 어느 집 문 앞에 섰다.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 문을 연 집안에는 홍현희의 전 매니저인 황정철이 서있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황정철은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황정철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뺀다고 약속을 드렸었는데 약속을 지키고 원래의 저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황정철을 본 홍현희는 “너무 이상하다 철아. 거리감 생긴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체중 80kg인 황정철은 “제일 많이 쪘을 때가 118kg에 체지방 35~36%였다. 지금은 80kg에 체지방 6%다. 40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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