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황인엽이 케이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는 2일 “배우 황인엽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케이엔 스튜디오는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로, 황인엽은 실무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

지난 2019년 KBS2 ‘조선 로코-녹두전’으로 데뷔한 황인엽은 ‘18 어게인’, ‘여신강림’(2020) 등을 거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근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4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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