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가 개막 100일을 앞뒀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파리 패럴림픽 D-100일(5월20일)을 맞아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선수 응원에 나선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KBS 교향악단이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응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후원사인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 교향악단이 함께 개최하는 클래식 음악회이며,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지난해 7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계기로 한 차례 열린 바 있으며 이번에는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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