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지윤이 신세한탄을 했다.

29일 박지윤은 “얼마 전 위시리스트에 있던 로망 술집에서 친구들하고 회포를 푼 적이 있다. 워낙 오랜 친구들이니 가릴 것 없이 속 썩는 내 맘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신세한탄을 하면서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노..아무도 모른다” 했더니 늘 팩폭으로 우리를 웃게 만드는 친구 한놈이 “그래도 여기서 피부는 네가 제일 좋다. 윤이 아주 반지르르 하다”하는데 단체로 빵 터짐요”라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박지윤이 지인들과 한 술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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