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올여름 가장 뜨거운 하드보일드 액션 ‘몽키맨’이 하드보일드 액션의 신세계를 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6월 대한민국 극장가에 하드보일드 액션의 신세계를 열어 줄 ‘몽키맨’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몽키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바쳐 온 키드(데브 파텔 분)가 악에 도전할 운명을 가진 전사 몽키맨으로 거듭나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공개된 ‘몽키맨’의 메인 예고편은 데브 파텔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강렬한 액션을 제대로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을 한번 더 열광케 한다. 키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쳐 버린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지만, 악인은 정작 키드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키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겨우 목숨만 건진 키드는 뼈를 깎는 트레이닝을 통해 스스로 복수의 신 ‘몽키맨’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강력해진 복수를 행한다.

예고편 속 “하나의 작은 불씨가 모든 걸 태워버릴 수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에 걸맞게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업그레이드된 액션은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릴 만큼 강렬하여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짜릿한 액션의 쾌감까지 선사한다.

특히 레전드 액션 시리즈 ‘존 윅’의 명맥을 이을 웰메이드 액션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은 좁은 주방에서의 액션 신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처럼 관객들의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북미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올여름 국내 극장가에 하드보일드 액션의 신세계를 열 것을 예고한 ‘몽키맨’은 오는 19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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