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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병찬)이 20일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미래 100년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갖었다.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병찬 조합장은 100주년 기념비에 새겨진 “ 백년의 항해 천년을 향한 여정”의 뜻은 험난한 바다에 맞서 항해해 왔고 앞으로도 무사히 조업에서 귀가 할 수 있는 염원을 담았다고 밝히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고 조합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이 기댈 수 있는 해남군 수협”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가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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