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쿠팡이 여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각종 면 요리 관련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 면&소스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냉면, 막국수, 비빔면 등 각종 면 요리로 돋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즉석식품부터 소스류까지 팔도, 풀무원, 청정원, 첫맛 등 여러 브랜드별 인기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팔도 마라왕 비빔면(135g) 4개입’을 43% 할인된 2730원에 선보인다. 고유의 매콤달콤함이 특징인 팔도 비빔면의 소스만을 따로 담은 ‘팔도 비빔장 시그니처(380g)’는 6% 할인된 512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넉넉한 용량과 검증된 맛으로 올여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도록 ‘첫맛 만능 참치액(1kg)’도 45%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체중 관리에 신경 쓸 수 있는 식단관리 식품도 있다. 곤약면으로 칼로리를 낮춘 ‘라이틀리 곤약 맵닭 비빔면(230g) 1개’과 ‘정통 짜장면(228g) 2개’는 각각 17%, 34% 할인된 3720원, 59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스에 단맛을 낼 때 설탕 대신 사용 가능한 ‘마이노멀 알룰로스(485g)’는 33% 할인된 8530원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금방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에 맛있는 면 요리를 통해 활기를 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이번 행사를 통해 떨어진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 무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위크는 쿠팡 앱에서 ‘면&소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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