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황지선 심판이 국제무대 심판으로 활약하게 됐다.

WKBL은 소속 심판인 황지선 심판을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4 FIBA(국제농구연맹) U-18 여자 아시아컵’에 파견하기로 했다.

2019-2020시즌 WKBL 무대에 데뷔한 황지선 심판은 총 81경기(포스트시즌 포함)를 소화했으며, 지난해인 2023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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