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25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손흥민의 사인이 담겨져 있다.

손흥민은 이 티셔츠에 자신의 사인을 하며 ‘변우석님!··’이라고 적었다. 이에 평소 토트넘 홋스퍼 팬으로 알려진 변우석이 자신을 성덕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변우석의 인증 이후 손흥민은 자신의 개인채널 스토리에 이를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흥행으로 이끌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