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영월군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김명수) 회원단체인 동네방네기자단이 사진전 ‘아름다운 영월이야기’를 오는 7월1일 오후2시 개막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영월이 주최하고 동네방네기자단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후원하는 이 사진전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의 ‘2024 주민제안 백[100%]~써’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의 지도를 받아 창작활동을 펼친 회원 24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사진은 ‘아름다운 영월이야기’, ‘사랑이넘치는 가족이야기’, ‘공동작업 청령포’ 등 주제로 나뉘어 모두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7월 4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동네방네기자단은 지난 2017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 생활예술동아리로 출발해 영월군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최우수동아리로 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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