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Off Price Store)스토어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여주 프리미엄빌리지점 2층 키로마트에는 리사이클링 박스(헌 옷 수거함)를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kg 이상 기부 시 당일 사용 가능한 5% 할인권을 제공하고,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친환경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돕고 친환경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에서는 태블릿PC 파우치, 여성용 가방, 카드 케이스 등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기부한 재고 상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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