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MBC '무한도전'의 콩트 '무한상사'에서 퇴직한 후 고깃집을 운영했던 정 과장처럼 정준하가 꼬치집을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꼬치구이 상점을 운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한 백화점의 팝업스토어에서 꼬치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목요일에 꼬치 구울 줄이야"라며 "지금 오시면 제가 굽고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꼬치구이 집을 운영 중인 정준하의 모습이 주목되는 건 지난 3월 종영한 '무한도전'의 녹화날이 목요일이었기 대문이다. '무한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했다.


한편, 정준하가 운영 중인 꼬치구이 가게는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잠실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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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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