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끝까지 사랑'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6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사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연한 핑크빛 원피스, 가방으로 코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또한 헤어밴드, 귀걸이, 목걸이로 멋을 더한 모습. 머리를 올려 묶었음에도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수아는 '인형의 집'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커리어 우먼 강세나 역으로 분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홍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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