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욕망스무디, 욕망뉴트리밀로 대표되는 욕망시리즈를 제작, 현재 욕망 래이디오를 진행 중인 욕망아줌마 박지윤이 6개월만에 진행된 프렌즈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박지윤은 본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그 마음, 초심을 되찾고 기부행사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조그맣게 다시 시작했던 박지윤 and 프렌즈 바자의 두번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8일 한남동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웨이팅 장소 부족과 긴 줄로 힘들었던 사람들이 많아, 특별히 예약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선착순 접수했다.


3월 1일부터 시작된 바자회 예약은 단 몇 시간만에 마감되어, 박지윤 바자회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바자회가 종료된 직후 박지윤은 본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 오신 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기회를 드리고자 온라인 바자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혀, 참여하지 못한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3월 11일 자정까지 진행된 이번 온라인 바자회는 박지윤 공식 패션 브랜드인 디코테 사이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바자회 담당자는 인스타를 통해 ‘다음 바자회도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며, 노쇼 고객과 당일 취소 고객분들을 반영하여 후순위에 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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