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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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15회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9월 4일 (일) 저녁 7시 본 방송된다.

도장깨기 15회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이 해남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서 첫 번째 레슨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김희재가 새로운 수제자로 등판, 장윤정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재는 자신의 노래인 ‘풍악’을 부르며 등장해 녹화 시작부터 현장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박 군 형님이 자리를 비운다고 하셔서 재빨리 달려왔다”라며 도장 팸 합류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고, 녹화 내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며 열혈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특히 녹화 당일 김희재는 장윤정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도 불사하는 뜨거운 팬심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가수 데뷔 전 장윤정의 팬클럽 ‘레모네이드’ 회원이었다고 밝힌 김희재는 “팬클럽 활동할 때 윤정이 누나 한번 뵈려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왕복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이어 김희재는 “장윤정 누나 보는데 해남이라고 못 오겠습니까?”라며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폭발시켰다고.

4일 (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 15회에서는 춤, 노래, 리액션 등 다재다능한 아이돌 면모에 한 번 반하고, 노래 코칭계의 퀸 장윤정 못지않게 친절한 노래 꿀팁을 전수해 두 번 반하게 만드는 스페셜 게스트 김희재의 활약상이 공개 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15회는 9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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