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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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작곡가들에게 연간 5000~6000 곡을 받는다고 밝혀 패널들의 입을 떡벌어지게 만들었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20회!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 수제자 박 군이 일일 마스터 최일호와 함께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 두 번째 레슨을 펼친다.

오는 10월9일 (일) 오후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방영하는 도장깨기 20회 본 방송은 특별히 한글날을 맞이하여 ‘팔도 신동 만들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 장윤정은 자타 공인 트로트 여왕다운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20회 녹화에서 장윤정은 2017년 발매곡인 ‘당신 편’의 작곡가 권노해만이 지원자로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도장깨기 제작진에 따르면 이때 장윤정은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곡을 냅다 주셨다”라며 5년 전 기억을 또렷하게 회상했다고.

이어서 장윤정은 “곡이 정말 많이 온다. 연간 5000~6000 곡의 노래를 받는다”고 밝혀 녹화 현장 스태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2017년 ‘당신 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노래와 가사가 너무 좋았다”면서 “당시 하영이를 임신해서 활동을 얼마 하지 못해 너무 아까운 노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권노해만의 특별한 인연 뿐만 아니라 도장깨기 최초로 철저한 자기 주도형 계획으로 전국구 신동을 노리는 야망 가득한 초등학생 지원자부터 과거의 노래 실력을 되찾고 싶어 하는 지원자까지 다양한 이들이 등장한다.

과연 그들에게 제시한 장선생 장윤정의 솔루션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 이번 20회 ‘팔도 신동 만들기 프로젝트’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20회는 10월 9일 일요일 오후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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