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집사부일체' 홍진영이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아침부터 영하 10도의 강원도 인제에 모여 사부를 기다렸다. 이날 힌트요정으로 가수 홍진영이 등장했다. 남다른 에너지를 뽐내며 등장한 홍진영은 "이분은 어마어마한 시청률 요정이다. 60프로를 넘었다"고 힌트를 줬다. 이어 "절대 타협이 없는 완전 독종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겁먹게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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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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