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4일 자신의 채널에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목선이 길게 드러나는 검정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매끄러운 얼굴선과 목선, 쇄골라인까지 절정의 미모를 드러냈다.

숱 많은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어 이마선을 따라 잔털이 드러나면서 한층 앳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고현정은 172cm의 큰 키에 늘씬한 각선미로 전신 사진에서도 굴욕이라고는 없는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드러내며 팬들과 접점을 늘려가는 한편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 출연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현정은 극 중 강수현 역을 맡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