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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미스트롯’에 도전장을 내민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250%, 7.337%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종편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2월 28일 첫방송부터 5.88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미스트롯’은 곧바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날 박성연은 지난해 타이틀 곡 ‘복숭아’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트로트계의 샛별 박성연이 ‘미스트롯’에 출연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으며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닮은 꼴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성연은 데뷔 당시 홍진영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박성연은 ‘미스트롯’ 출연을 확정 짓고 “’미스트롯’에서 1등을 하고 싶다. 홍진영 선배님처럼 트로트로 인정 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남긴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에 출연하는 마스터들까지 “홍진영이 참가한 줄 알았다”, “너무 닮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로트가수 박성연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홍진영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고 ‘미스트롯’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성연이 출연하는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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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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