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컬투쇼' 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체중감량의 어려움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근 정규 8집 앨범 '쁘레빠라씨용(preparation)'으로 돌아온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둘째 출산 후 예전 날씬한 몸으로 돌아온 장윤정은 "연예인들은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겠느냐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는 몸을 만드는 게 일이다. 독하게 뺐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다. 관절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탄수화물도 안 먹었다.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니까 단백질은 섭취했다. 보통의 엄마들보다 좀 더 독하게 애를 썼다"고 덧붙였다.


한편, '컬투쇼'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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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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