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춤선을 보여줬다.

21일 이효리는 “from jeju”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효리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다. 노란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이효리는 내추럴한 패션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슬리퍼를 신고도 살랑살랑 춤을 추며 남다른 춤선을 뽐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1일 1업로드 가자”, “그동안 왜 참았어요. 더 많이 올려주세요”, “계정 만들더니 폭주”, “춤선 뭐야 반했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20년 개인 SNS를 삭제한 뒤 약 3년 만인 지난 14일 첫 게시물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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