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황윤성이 본업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황윤성은 10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발매, 1년 6개월의 군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보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에는 타이틀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와 ‘이 험한 세상에’ 두 곡이 수록된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통 기반 세미 트로트 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에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해 복귀작에 힘을 보탰다.

특히 황윤성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 녹음에 전력을 쏟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수록곡 ‘이 험한 세상에’ 역시 박현빈 ‘앗! 뜨거’, 윙크의 ‘부끄부끄’를 비롯해 장윤정, 오로라, LPG 등 많은 트로트 가수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김재곤이 작곡, 작사를 맡았다.

팬사랑이 듬뿍 들어간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내놓는 황윤성은 본격 본업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황윤성은 지난 3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예능 프로그램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으로 반가운 얼굴을 비추고 있다.

‘트롯 순정남’ 황윤성의 디지털 싱글 앨범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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